사회
퇴색된 삼성만의 광복절 특별사면이 씁쓸한 이유!
광복 65주년을 앞두고 민족의 화합을 위한 광복절 특사가 발표되었습니다. 참여 정부의 주요 인사인 노견평씨, 김원기 전 국회의장, 박정규 전 청와대 민정수석,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서청원 친박연대 전 대표를 포함한 선거사범, 그리고 전 의원과 공직자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이번 특별사면의 대상자에 포함되었습니다. 그런데 눈에 띄는 것은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 비리 사건 관련자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검때문에 국가신인도가 하락.. by Pengdo-oing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 김인주 전 삼성그룹 전략기획실 차장, 김홍기 전 삼성 SDS 대표, 박주원 전 삼성 SDS 실장, 최광해 전 삼성전자 부사장 등이 바로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 비리 사건 관련자들입니다. 삼성의 광복절이라고..
2010. 8. 14.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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