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염려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염려증 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른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운동복장을 하고 열심히 걷고 또 걷기를 반복하며 거리로 공원으로 산으로 운동을 하러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음에 반하여 의외로 잘못된 건강 상식을 맹신하고 있는 경우가 있어 본 포스팅에서는 제목에서 밝힌 바와 같이 운동과 관련된 잘못된 상식을 철저히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참고적으로 서두에 언급한 건강염려증이라는 것에 대하여 조금 자세히 알아보고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염려증]

 건강염려증 환자들은 자신의 건강을 계속 걱정하고 아무리 경미한 것이라도 중병이 생겼다고 생각하면서, 여러가지 증상이나 혹은, 두통 같은 한가지 증상을 걱정하기도 한다. 이 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병원을 자주 방문하여 검사를 받으며 검사결과가 정상으로 나와도 자신이 중병을 앓고 있다고 생각한다. 환자들은 의사의 소견을 믿지 않고, 절망감이나 적대감을 보이기도 한다.

  병을 너무 걱정해서 인간관계, 직업, 사회생활이 힘들어지는 경우도 많다. 20-30세 사이에 가장 흔하며 우울증이나 불안장애와 같은 정신질환이 요인이 되어 생기기도 한다.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어린 시절에 중병을 앓았거나 중병환자와 가까이 접촉한 경험이 있었던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도 이 질환의 위험 요인이다.

※ 자료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iN" (건강자료실, 의학백과사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할 수 있는 곳을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우리가 가장 잘못 알고 있는 대표적인 엉터리 운동 상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흔히 운동을 하면 식욕이 돋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획일적으로 운동이 식욕을 증가시킨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루 1시간 이내로 운동을 어정쩡 하게 하면 식욕이 오히려 감소하고 이 보다 더 강하게 운동을 하면 식욕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매일 운동을 적당히 하면 식욕이 감소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만 주말에 몰아서 강하게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식욕을 증가시켜 역효과가 난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자분들의 경우 근력운동 기피하고 살을 빼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만 중점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사실은 근력운동을 적절히 하여야만 살이 많이 빠진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 근력운동을 해도 팔에 근육이 굵어진다거나 미용상의 역효과는 없고 오히려 쳐저 있는 근육을 팽팽하게 만들어 줌으로서 날씬하고 탄력있는 몸매가 되며, 살을 빼기 위해서라도 유산소 운동만 하는 것 보다는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력운동을 해서 몸에 근육이 많아지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나 칼로리 소모가 많아져서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변하게 됩니다. 따라서 근력운동을 등한시 하지 말고 반드시 같이 병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잘못 알고 있는 상식들이 많은데 오늘은 여기까지만 소개해 드리고 다음에 기회를 봐서 추가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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