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수)부터 19일 동안 두산베어스 홈페이지와 이메일 통해 실시

두산베어스는 21일(수)부터 2월 8일(일)까지 19일간 외야수 김현수(21세)와 투수 임태훈(21세) 선수의 닉네임과 캐리커쳐를 공모한다.

이는 차세대 팀을 이끌어갈 투타의 핵심인 김현수와 임태훈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의 상품성을 높이고, 이를 활용한 스타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두산베어스를 사랑하는 팬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닉네임은 두 선수의 개성과 이미지를 한 단어로 참신하게 표현해 두산베어스 홈페이지(http://www.doosanbears.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선수들의 특징과 개성을 이미지로 표현한 캐리커쳐는 일러스트 파일과 JPG, GIF 등 그림 파일의 형식으로 이메일(joonhopark@doosan.com)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각 부문별(선수별 닉네임, 캐리커쳐) 최종 당첨자 4명에게는 오는 3월 6일~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09 WBC 아시아 1라운드 예선전 한국팀의 경기를 모두 참관할 수 있는 혜택(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 주어지며, 각 부문 우수작 2명(총 8명)에게는 위팬에서 제공하는 해당 선수의 유니폼과 선수 모자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사진, 글 출처 : 두산베어스 홈페이지 www.doosanbea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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