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월드컵이 바로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월드컵은 우리 선수들의 전력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막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서 월드컵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도 높은 것 같습니다.

당연히 올 해도 붉은 티셔츠를 입고 거리로 나가서 멋진 응원전을 펼쳐 보일 것입니다.

물론 붉은 응원 티셔츠도 준비가 되었습니다.

레뷰 프론티어를 통하여 받은 올더레즈 티셔츠 입니다.  패션그룹 형지(형지몰 바로가기)에서 만든 ALL THE REDS 티셔츠와 수건이 도착했습니다. 패션그룹 형지는 KSU가 진행하는 축구문화캠페인 “헬로풋볼”(헬로풋볼사이트 바로가기)을 후원하는 업체로 “All the Reds”의 슬로건으로 남아공월드컵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 레즈(All The Reds)는 남아공월드컵에서 전국민이 하나가 되어 태극전사의 새로운 신화창조를 응원 하자는 의미의 슬로건입니다.

어딘지 모를 웅장함과 상대를 압도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디자인입니다.

일단 티셔츠의 모양은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라글란 소매와 메쉬 소재 패치로 스포티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소매와 몸판 끝단의 화이트 배색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티셔츠의 문양은 디자인은 광개토대왕의 우물정(井)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하는데, 광개토대왕이 출병때 옛 영토를 회복 하겠다는 의지로 정(井) 자가 새겨진 깃발을 휘날린데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우물井(정), 태극마크 등 민족의 정기를 디자인으로 표현하여 입고만 있어도 더욱 힘이 솟을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원단은 미국 듀폰사의 “쿨맥스” 기능성 원단을 사용함으로서 땀이 신속히 건조되어 쾌적성이 뛰어나고 체온 조절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향균성도 탁월합니다. 또한 효과적인 절개 스킬 사용으로 착용감도 우수하다고 하는데 직접 입어보면 그 우수성을 잘 알수 있습니다.


직접 입어보니 감촉이 너무 부드럽고 활동하기에도 다른 어떤 운동복 보다도 편리한 것 같습니다.

요즘은 등산인나 워킹 등 각 용도별로 기능성 티셔츠가 한참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 월드컵 응원 올 더 레즈 티셔츠 하나면 다른 기능성 티셔츠도 다 필요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 선수들의 높아진 기량과 우리 국민들의 열정적인 응원으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다시 한번 전 세계를 놀라게 할 것을 확신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