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파티플래너 1호 ‘지미기’는 글로벌 수퍼맘?

스토리온, 리얼다큐 프로그램 <수퍼맘 다이어리> ‘지미기 편’
영국 남편과의 결혼 생활, 호주에서의 삶…지미기의 일상 소개
‘닉쿤 닮은 꼴’ 2살배기 아들 최초 공개오는 5월 4일(화) 밤 12시


<수퍼맘 다이어리>는 대한민국 트렌드세터 ‘수퍼맘’들의 일과 사랑, 자녀교육,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리얼다큐 프로그램. ‘지미기 편’에서는 파티플래너, 패션 디렉터, 2살배기 아들을 둔 엄마로 살아가는 수퍼맘 ‘지미기’의 일과 삶이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2PM의 닉쿤을 쏙 빼 닮은 2살 배기 아들이 방송에서 처음 공개된다. 지미기는 “외국에는 태명이 없지만, 함께 일하는 한국 분들이 태명을 ‘핸섬보이’라고 지어줬다”며 “태명 덕분인지, 주위에서 핸섬하다는 소리를 꽤 많이 듣는다”고 전했다. 이어 “아들이 외로워 할 것 같아, 동생을 만들어주고 싶다. 조만간 좋은 소식을 들려주겠다”고 둘째에 대한 계획도 덧붙였다.

 


영국 출신의 남편과의 결혼생활도 공개된다. 일 때문에 알게 된 두 사람이 2008년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스토리와 잦은 해외출장으로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음에도 남다른 부부금슬을 자랑하는 부부 노하우까지 엿볼 수 있다고.

 

또 일을 향한 열정적인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최고의 자리에 있지만, 다양한 파티와 행사장을 찾아 다니며 끊임없는 노력을 하는 파티플래너이자,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브랜드의 CEO까지 두 가지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고. 이외에도, 호주 시드니의 신혼집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는 모습과, 파티플래너가 된 계기, 남다른 교육관 등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한편, 1996년 수퍼엘리트모델 출신 ‘지미기’는 개성 있는 마스크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했으며, 1998년 한 이온음료 CF에서 삭발하는 장면으로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국내 파티플래너 1호로 명성을 알렸으며, 현재는 패션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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