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한의사 ‘정지행’은

한의계의 김지선?

 

스토리온, 리얼다큐 프로그램 <수퍼맘 다이어리> ‘정지행 편’

‘방송1호’ 한의사 정지행의 일과 삶 공개

늦둥이 셋째 아들 키우는 재미 쏠쏠

오는 4월 27일(화) 밤 12시

 

미모의 한의사 ‘정지행’의 일상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오는 27일(화) 밤 12시,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채널 스토리온의 리얼다큐 프로그램 <수퍼맘 다이어리>에 한의사 ‘정지행’ 이 출연하는 것.

<수퍼맘 다이어리>는 대한민국 트렌드세터 ‘수퍼맘’들의 일과 사랑, 자녀교육,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리얼다큐 프로그램. ‘정지행 편’에서는 한의사, 방송인, 3자녀의 엄마로 살아가는 ‘수퍼맘’ 정지행의 일과 삶이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41살에 늦둥이 셋째 아들을 출산한 후 뒷얘기가 공개된다. 2005년, 셋째를 낳고 출산장려에 대한 공로로 ‘국무총리상’까지 수상한 정지행은, “어떤 상보다 값진 상, 넷째도 갖고 싶다”고 전한 바 있다. 실제로 정지행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출산장려 운동에 앞장서는 등, ‘한의계의 김지선’으로 불리고 있다고.

늦둥이 아들을 위한 ‘한의사’ 엄마로서의 특별한 노력도 공개된다. 성장발육에 도움이 되는 마사지 비법과 다시마, 멸치, 표고버섯이 들어간 특별한 영양식 만드는 법도 방송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미국의 명문 사립고 ‘크랜브룩 스쿨’에 함께 재학 중인, ‘엘리트’ 첫째 아들과 둘째 딸에 대한 교육 뒷얘기도 엿볼 수 있다. 정지행은 “아이들에게 공부 스트레스를 주지 말자는 게 우리 부부의 교육관”이라며 “그 덕분에 두 아이 모두 스스로 공부를 습관을 길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한의사 남편과 닭살커플로 불릴 정도로 금슬이 좋은비결과 4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 않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 등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한편, 정지행 한의사는, 1993년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로, 여자 한의사로서 방송에 첫 등장, 특유의 끼와 실력을 인정 받은 ‘방송 1호’ 한의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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