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에 나이드신 부장님들을 보면 점심식사만 하시고 들어오시면 빠짐없이 매일 자리에서 졸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밤에 잠이 부족하셨나? 아니면 습관적으로 그런건가? 하고 궁금해 하기도 했지만 그때는 느끼지 못했다, 왜 그렇게 열심히 졸게 되는지를...

그런데 이렇게 밥만 먹으면 자주 조는 이유는 바로 몸의 컨티션이 악화됐다는 적신호 때문 이라고 한다.
 
                                 two-girls-exercising-cayucos-beach1 by mikebaird 


위 기사에 의하면 노년의 건강은 결국 40대에 결정된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40대 직장인의 실태는 어떤가?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거의 매일 술과 담배에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일과가 반복이 된다.

그러니 컨디션이 익화됐다는 몸의 적신호를 충실히 반영하여 먹기만 하면 꾸벅꾸벅 졸 수 밖에...

해결방법은 적게 먹고 운동하는 수 밖에 없다. 노년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지금 당장 운동을 시작하고 소식을 하여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일 것이다.

다행히도 운동을 열심히 하면 1주일 정도 지나면 식후 졸음현상이 어느정도 호전이 되고, 1~3개얼 정도의 규칙적으로 운동을 계속하면 증상이 사라진다고 한다.

또한 운동을 통하여 식곤증이 개선되면 어느정도 노화를 늦출 수도 있다고 하니 지금이라도 당장 소식과 운동을 실천하여 식곤증은 물론 노화예방까지 충실히 하여 건강을 지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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