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소중함은 그것을 잃고 난 뒤에나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중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평소에는 그 소중함을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뒤늦게 후회헤도 소용이 없다는 말 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몸은 건강이 좋지 않아 몸에 이상이 있을 경우 여러가지 방법을 통하여 몸의 이상을 우리들에게 알려 줍니다. 

마치 자연에 자정 기능이 있어 스스로를 치유하듯이, 우리의 몸도 아프거나 좋지 않은 곳이 있을 경우 다양한 벙법으로 몸이 좋지 않다는 신호를 보내 우리에게 경각심을 주고 몸을 치료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입니다.

                     Health Day 10-7-06 (3) by Korean Resource Center 민족학교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후각기능에 문제가 있으면 치매의 초기증상일 수 있다는 말도 있고, 
노인성 치매는 행동적 증상에 앞서 망막에 그 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물론 비공식적인 이야기들이지만 심지어는 체중이 감소하고 우울중의 초기 증상가지 나타난다는 말들도 있습니다.

어쨋거나 이렇게 우리 몸이 비정상적인 반응이나 징후를 보이는 것은 몸이 우리에게 주는 경고임에 분명합니다. 

가장 단순한 예로 몸이 아픈 사람의 얼굴을 보면 어딘가 아파 보이는 것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우리 몸이 우리가 우리 몸을 혹사시킴으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 몸에 조금씩 이상이 생기려고 할 때에 우리 몸은 친절하게도 우리에게 그러한 사실을 어떻게라도 알려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금연선고 by SHIBATA 저작자 표시비영리


술과 담배로 몸을 혹사시키지 말고, 아주 사소한 몸의 이상이 발견되더라도 무시하지 말고 원인을 찾아 치유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의학에서 다양한 몸의 반응에 따른 민간요법들을 제시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몸의 경고에 대처하는 인간의 오랜 경험에 의한 방법이기도 한 것입니다.

우리 몸이 주는 다양한 경고들 절대로 무시하지 말고 주의를 기울여서 건강을 지키는데 조금도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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