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장난감의 대명사 레고(http://www.lego.com)는 1932년 덴마크의 목수 레 키르크 크리스티안센이 목공소에서 나무 장난감을 만든 것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레고(lego)라는 말은 덴마크어로 잘 논다’라는 뜻의 ‘레그 고트(leg godt)’를 줄여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떤 아이든지 레고만 있으면 여럿이는 물론 혼자서도 잘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금세기 최고의 토이로 찬사를 받고 있는 레고는 1954년 덴마크의 목수 레 키르크 크리스티안센의 아들 고트프레트 커크 크리스티안센이 사업에 참여하여 1958년 오늘날과 같은 모습의 블록을 출시하고 특허권을 신청하기에 이르렀고, 이후로 50년이라는 세월 동안 어린이 장난감 은 물론 20~30대 이상 성인들에게도 최고의 장난감으로 사랑받아왔습니다.

레고가 국내에 처음 소개된 것은 1984년에 정식 수입이 되면서 부터이고 이 때부터 25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조립 장난감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국내에는 회원이 2만 명에 육박하는 포털 커뮤니티가 형성돼 있는 등 마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항상 크리스마스 선물 과 같은 장난감추천 을 할 경우에 항상 레고가 거론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레고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레고 Castle 7079 동영상 보기]


홈페이지(레고 코리아 홈페이지: http://market.lego.com/ko-kr/Default.aspx)를 방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레고의 종류도 정말 다양합니다. PIRATES, CASTLE, STAR WARS, CITY 등 많은 제품중에서 제가 유난히 관심을 갖고 있는 제품은 CASTLE 제품(Castle 페이지: http://castle.lego.com/ko-kr/default.aspx )입니다.


 

레고 Castle 7079 제품을 포함한 레고 Castle 시리즈에는 항상 착한편, 나쁜편이 있어서 어릴때 부터 선과 악을 구별하고 권선징악을 배울 수 있다는 거창한 의미도 있지만 단순히 아이들이 많은 상상력을 동원하며 시간가는 줄 모르게 즐길 수가 있는 재미있는 제품이라서 더욱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착한 캐릭터 보기]



[나쁜 캐릭터 보기]


위 사진에 있는(왼쪽 위부터 차례로) 난장이, 공주, 용감한 기사, 장군, 착한 왕과 같은 착한 캐릭터들과 트롤전사, 거인트롤, 사악한 해골 전사, 드래곤, 검은해골, 사악한 마법사 등의 나쁜 캐릭터들을 이용하여 흥미진진한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며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평화로운 성을 점령하기 위하여 나쁜 캐릭터들이 성을 애워싸고 있습니다.


성을 공격하려는 나쁜 캐릭터에 맞서서 착한 왕과 장군이 성을 안전하게 지켜서 공주를 보호하려고 하지만 사악한 마법사의 검은 마법으로 무장한 사악한 해골전사에게 성이 점령당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이 위기의 순간에 바로 우리의 용감한 기사가 나타나 나쁜 캐릭터들을 한번에 제압하고 성을 지켜 냄으로 인하여 공주를 안전하게 지켜 준다는 식으로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면서 재미있게 놀아도 좋을 것입니다.


[11월에 특별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 제품]

매년 그렇듯이 올 해 크리스마스 선물도 금세기 최고의 토이, 레고로 하는 것이 아이도 그렇고 저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게다가 11월에는 어린이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 4가지를 할인된 가격에 준비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하니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기에는 더욱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올 크리스마스도 레고와 함께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의 소중함도 함께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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