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만점 건강음료 한 모금에 더위가 싹 가시고 건강은 올라갑니다.

한 여름, 건강음료로 더위에 지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산삼, 흑마늘, 오디 등 맛 좋고 영양 높은 건강음료로 시원하게 보내세요!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음료들이 새롭게 선을 보이고 있다. 이 중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들어 건강에 좋고, 시중에서 쉽게 구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건강음료가 주목 받고 있다.

 

더위로 인해 쏟아지는 땀은 물론, 열대야로 인한 불면증, 체력저하 등으로 인해 허해진 몸을 보양하기 위해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재료가 뜨면서 맛과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간편하고 다양한 건강음료들이 앞다퉈 출시되고 있는 것.

 

대표적인 재료가 산삼과 인삼, 그리고 최근 떠오르고 있는 블랙푸드의 강자 흑마늘 등으로 올 여름 건강음료 시장을 새롭게 쓰고 있다.

 

국내 최대 녹즙 기업 ㈜풀무원녹즙(www.greenjuice.co.kr)은 녹즙 뿐 아니라 산삼과 흑마늘 등 대표적인 건강재료로 만든 건강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남해산 흑마늘로 만든 ‘흑마늘’과 산삼배양근으로 만든 ‘산이 내린 삼의 힘’으로 부모님, 부부가 함께 마실 수 있고 아이들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보약 부럽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일체의 첨가물 없이 일정한 온도와 습도에서 한달 간 숙성시켜 탄생된 흑마늘은 단맛이 나면서 일반 마늘보다 SOD(생리활성효소)와 폴리페놀 함량이 월등히 높아 마늘의 영양학적 기능을 더욱 높인 식품으로 새로운 블랙푸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흑마늘을 사용한 풀무원녹즙 ‘흑마늘’(30/1box, 45,000)100% 국산 남해 마늘로 만든 흑마늘에 발효울금과 대추를 첨가하여 추출한 흑마늘농축액을 사용, 마늘의 기능을 더욱 강화시킴은 물론 마늘 특유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배농축액과 꿀을 첨가하여 부드러운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흑마늘’은 흑마늘 1통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 영양은 물론 맛까지 생각한 아이, 어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건강음료이다.

 

‘산이내린 삼의힘’(30/1box, 12만원)은 면역 조절 및 증강작용을 통한 항암효과와 간, 순환기 장애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뛰어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100년근 산삼을 이용해 만든 조직배양삼을 초미분쇄공법으로 그대로 갈아 넣은 제품으로, 맥문동허브추출액과 흑마늘농축액 등을 추가해 기능과 맛을 더욱 강화한 고품격 건강음료다. 산삼 한 뿌리에 해당되는 조직배양삼 7.2g이 들어 있어 1박스(30)를 음용 시, 산삼 한 뿌리의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어 부모님 여름 보양 선물로 제격이다.



신선한 원료의 맛을 그대로 담은 풀무원 ‘Im Real(아임리얼)’ 시리즈도 인기다. 블랙푸드의 대표인 콩의 참맛을 그대로 살린 ‘리얼콩즙’(215, 1,400)과 ‘리얼콩즙 검은콩’(215, 1,700)을 선보이며 건강음료 시장의 선두를 지키고 있다. Im Real(아임리얼) 리얼콩즙’ 2종은 영양 많은 콩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든 저칼로리 전통 영양음료로, 콩이 가장 담백해지는 온도와 시간에서 천천히 삶은 뒤 전통맷돌 방식으로 정성껏 갈아 만들어 진하고 걸쭉한 콩의 참 맛이 그대로 살아있다. 두 제품 모두 100% 국산콩, 국산 원료만을 사용하였으며 설탕, 합성착향료, 합성보존료, 유화제 등 일체의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고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차별화 된 콩즙 음료이다.


 

한국야쿠르트는 기존의 ‘하루야채’를 리뉴얼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기존 ‘하루야채’를 업그레이드시킨 한국야쿠르트의 ‘하루야채 레드, 옐로우, 퍼플’ (150, 1,000) 3종은 유기농 야채와 과일이 70% 이상 함유 되어 있으며, 야채와 과일 외에 일체의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아 맛은 물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맛있는 야채음료로, 야채와 과일만 총 220g을 담았다.

 

뽕나무 열매인 오디가 항암효과와 노화방지는 물론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오디로 만든 제품들도 앞다퉈 출시되고 있다.

 

뽕나무는 50여종의 각종 미네랄과 21종의 아미노산, 59종의 유기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뽕잎과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각종 성인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뛰어나 기름지고 단 음식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로 각광 받고 있다.

청정원은 국산 뽕나무의 잎과 열매를 엄선해 만든 '마시는 홍초 오디'(900, 7,950)를 출시했다. 뽕나무열매로 상실(桑實)·오들개라 불리는 오디는 즙이 풍부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마시는 홍초 오디'는 뽕나무 잎과 열매에 함유된 항당뇨 성분인 'GABA' '루틴' 성분이 풍부해 당뇨환자도 혈당치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는 웰빙 식초음료다. 기호에 따라 물, 우유, 두유, 소주 등과 희석해 마실 수 있으며 샤벳이나 화채로도 넣어 먹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도 올해 초 뽕잎을 비롯해 차 원료 15가지가 들어 있는 '내 몸에 흐를 류()'(175, 700)를 선보였다. '내 몸에 흐를 류'는 건강한 외모뿐만 아니라 몸 속 건강까지 생각한다는 메시지로 여성들을 공략하고 있다. 주원료인 타타리 메밀이 모세혈관을 강화해 몸 속 순환을 돕는 게 특징. 차가·영지·상황버섯은 활성산소를 억제, 피부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풀무원녹즙의 김정희PM은 “마시는 음료 하나에도 웰빙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산삼 같은 전통 건강식품뿐 아니라 흑마늘, 오디 등 다양한 건강식품이 각광받으면서 올 여름 건강음료의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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