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형제의 난으로 두산 그룹은 물론 가문으로부터도 제명이 되었고 2008년부터 성지건설의 회장을 맡아 재기의 노력을 기울이던
두산그룹 형제의 난은 2005년도에 두산그룹의
두산그룹사옥과 밀리오레 by kiyong2
이러한 형제간의 이전투구는 검찰 수사 결과 두산그룹이 10여년간 326억원의 비자금을 횡령하여, 총수 일가의 세금 등 가족공동경비 및 가족 분배 등 개인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관련된 3명에 대하여 불구속으로 기소함에 따라 조용히 마무리가 되었으며, 이 사건으로 인하여
두산 그룹의 총수로 전세계를 경영하던 영광의 기억이 새로운 도약에 큰 짐이 되었던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새삼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니 우리 인생에 돈이나 개인의 욕심보다 더 소중한 것이 많이 있다는 생각에 안타까움이 더해 옵니다.
지금까지의 형제간의 모든 감정과 앙금을 말끔히 씻어 버리고 부디 영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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