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선수단은 12일(월) 전지훈련지인 일본 미야자키현의 사이또 구장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했다.

이날 오전 10시 두산베어스의 전지훈련 연습장인 사이또 구장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하시다 카즈미 현 사이또 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지역 특산물인 돼지고기 10kg과 귤 10박스를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에 선물했다.

하시다 시장은 환영 인사 자리에서 “지난 2007년부터 이곳 사이또 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두산베어스 구단에 다시 한번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올해 두산베어스가 이곳에서 좋은 훈련 성과를 거둬 한국시리즈 우승을 꼭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경문 감독은 “사이또시에서 항상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줘서 고맙다. 올해는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하며, 구단에서 준비한 스프링캠프 모자와 홍삼 제품을 답례품으로 전달했다.
<사진, 글 : 베어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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