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용마산에 올랐습니다. 초가을 날씨에 바람이 솔솔 불어 등산하기 더 없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산을 찾아 등산로가 너무 붐볐지만 좋은 날씨 덕분에 기분좋게 산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아차산의 높이는 285m이고 용마산의 높이는 348m 입니다. 아차산과 용마산은 서로 붙어 있어 아차산을 올랐다가 용마산까지 올라갔다 오면 운동도 적당히 되고 아주 좋습니다.

오늘 산행코스는 광나루역에서 아차산 생태공원을 지나 고구려정으로 올라가서 아차산 정상과 용마산 정상을 거쳐 다시 반대로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아차산 생태공원의 모습입니다.

등산로 입구에 세워져 있는 아차산 돌 표지판입니다.

이제 고구려정까지 올라 왔습니다.

그리고 여기가 바로 아차산 정상입니다.

마지막으로 용마산 정상입니다.

거리는 8.65km에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산에 다니며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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