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냐 아니냐의 구분 기준이 카카오톡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일 정도로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있어서 카카오톡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카카오톡은 현재 아이폰의 iOS,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그리고 바다와 같은 주요 스마트폰의 운영체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MS의 윈도폰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카카오톡이 지원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윈도폰 루미아710이 시중에 많이 풀리면서 루미아 이용자들이 윈도폰용 카톡이 출시되기만을 눈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카오톡이 윈도폰 버전으로도 출시가 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만 문제는 출시 기기입니다.

이미 2011년 12월 20일에 "카카오톡, 윈도폰 버전으로도 나온다."라는 기사에서 카카오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윈도폰용 카카오톡 개발에 착수해서 올 상반기에 공식 서비스에 나선다고 발표를 했는데 아직까지도 서비스가 시작이 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하여 많은 이용자들이 굼금해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비공식적인 루트를 통해 확인을 했다고 하는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에 의하면 윈도폰용 카카오톡이 거의 완성 단계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근거가 확실하지 않은 말이라 쉽게 믿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상반기에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했고 아직 상반기가 많이 남았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보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윈도폰용 카톡의 출시를 기다리고 있으므로 하루 속히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늦어도 상반기에는 반드시 윈도폰용 카톡 서비스가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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