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가 나오기 한참 전에 5인치 스마트폰 시장을 가장 먼저 개척한 것이 바로 델의 스트릭입니다. 스트릭이 출시될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을 예측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갤럭시 노트나 옵티머스 뷰와 같은 5인치 이상의 큰 화면을 가진 고사양 스마트폰이 많이 출시되었지만 그래도 가격 대비 만족도는 스트릭을 따라올만한 제품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관련 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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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치 스마트폰 델 스트릭, 내장메모리 직접 업그레이드 가능

그런데 이 스트릭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충전단자가 쉽게 파손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충전단자가 파손이 되면 전체 보드를 교환하여야 하며 보드 교환 비용이 수십만원에 달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찾아낸 제품이 일반 스마트폰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미니USB 젠더 입니다.




위 사진에 있는 젠더를 스트릭에 항상 부착을 해 놓고 사용을 한다면 충전단자가 파손될 일이 없을 것입니다.

물론 항상 젠더를 부착하고 있으면 튀어나온 부분 때문에 약간은 불편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고, 충전단자 파손도 막을 수 있으므로 약간의 불편은 충분히 감내할 수 있습니다.

델 스트릭 충전단자 파손이 걱정되시는 분은 미니USB 젠더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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