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보경 기자까지 나와라 정봉주에 합류를 했습니다.

이보경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 저도 나와라정봉주 하고 있습니다. 마침 직장이 파업 중이라 한가해졌어요. 그래서 노구를 이끌고서리ㅋㅋ "라는 멘션을 남기고 자신의 비키니 사진을 올렸습니다.

비키니 사진에는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정봉주가 아닌 "가슴이 쪼그라들도록 나와라 정봉주!!"라는 글이 씌여져 있습니다.

트위터에 비키니 사진을 올리던, 무슨 짓을 하던간에 그것은 전적으로 개인 취향이고 개인의 자유이기 때문에 공서양속에 위배되거나 사회상규에 어긋나지 않는 것이라면 그런 행위를 가지로 다른 사람이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이보경 트위터 http://twtkr.olleh.com/agnesbok]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조금 이해는 되지 않습니다.

그냥 조금 거북스럽습니다.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하는 의문이 떠나질 않습니다.

정치적 신념이라든가 뭐 이런 것 때문에 그런 걸까요? 아님 주목받고 싶어서 그런걸까요?

그저 궁금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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