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어HD, 최강스펙의 4.3인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가장 큰 스마트폰

디자이어 HD가 KT를 통해 출시될 날이 임박하고 있습니다.

11월 말경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 4.3인치의 웅장한 디스플레이로 인해 4.0인치의 갤럭시S도 장난감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포스가 느껴지는 스마트폰입니다.

필자도 이전 포스팅에서 HTC의 디자이어HD를 스마트폰의 완결판이라고 까지 표현을 하면서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관련글 참조 : 스마트폰의 완결판, HTC의 4.3인치 안드로이드폰 디자이어 HD

인간이 휴대할 수 있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한계 크기라는 4.3인치의 커다란 다스플레이에 안드로이드2.2 운영체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1Ghz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와 720P HD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8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했습니다.

그리고 내장 메모리는 4GB의 넉넉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mparaison HTC-Desire HD, HTC Desire, iPhone 3GS by nitot

왼쪽부터 디자이어HD, HTC 디자이어 그리고 아이폰3Gs 입니다.

그냥 보기에 크기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디자이어HD의 경우에는 디스플레이 가장자리의 본체 여백 부분이 다른 제품에 비하여 거의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큼 본체 대부분이 넓은 액정으로 덮여 있어서 4.3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도 다른 제품과 본체의 크기가 많이 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위 영상은 올레스퀘어에 전시된 디자이어HD를 잠시 시연해 보는 영상입니다. 광할하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넓은 액정으로 보는 화면이 시원시원하고 보기 좋습니다.

디자이어HD와 HTC 디자이어 제품의 액정을 비교한 동영상입니다. 역시 디자이어HD의 동영상이 더 밝고 선명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역시  HTC사의 전략적인 하이엔드 제품인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다운 모습입니다.

11월 12일에 디자이어HD의 전파인증이 완료되었으니 조만간 시중에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디자이어 HD의 성공 여부에 따라 앞으로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크기 경쟁이 본격화 될 수도 있다는 우스갯 소리가 나올 정도로 제품 출시에 대한 시장과 소비자의 기대가 높은 제품이라 그런지 더욱 출시가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