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전에서 환상적인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한국시간으로 10월 30일에 2010-2011 분데스리가 10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 선수는 자신의 분데스리가 두번째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해 내면서 전반 24분 팀의 두번째 골이자 역전 골을 작렬하며 자신의 데뷔골을 터뜨림으로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특급 골잡이가 탄생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쾰른과 원정경기서 터진 이번 골은 함부르크의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 선수가 팀이 1-1로 비기고 있던 전반 24분경에 페널티지역 왼쪽서 상대 골키퍼를 제친 후 골문 앞에서 왼발로 정확하게 볼을 차 넣어 상대팀의 골망을 흔든 아주 멋진 골이었습니다.
앞으로 분데스리가는 물론 유럽리그를 주름잡을 특급 골잡이가 두각을 나타내는 순간이라 할 것입니다.
1992년 7월 8일 생으로 현재 18세인 손흥민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에 데뷔한 발랑시엔FC 소속의 남태희 선수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번째 어린 나이로 유럽축구 1부리그에 데뷔한 선수입니다.
한국시간으로 10월 30일에 2010-2011 분데스리가 10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 선수는 자신의 분데스리가 두번째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해 내면서 전반 24분 팀의 두번째 골이자 역전 골을 작렬하며 자신의 데뷔골을 터뜨림으로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특급 골잡이가 탄생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쾰른과 원정경기서 터진 이번 골은 함부르크의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 선수가 팀이 1-1로 비기고 있던 전반 24분경에 페널티지역 왼쪽서 상대 골키퍼를 제친 후 골문 앞에서 왼발로 정확하게 볼을 차 넣어 상대팀의 골망을 흔든 아주 멋진 골이었습니다.
앞으로 분데스리가는 물론 유럽리그를 주름잡을 특급 골잡이가 두각을 나타내는 순간이라 할 것입니다.
1992년 7월 8일 생으로 현재 18세인 손흥민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에 데뷔한 발랑시엔FC 소속의 남태희 선수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번째 어린 나이로 유럽축구 1부리그에 데뷔한 선수입니다.
위 데뷔골 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골문 앞에서 전혀 긴장하지 않고 침착하게 골을 만들어 내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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