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건강
중국산 한약재에서 중금속 및 이산화황 검출
멜라민 과자 파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수입 중국산 한약재에서 납, 카드뮴 등 중금속과 이산화황이 허용기준치의 최대 8~9배 이상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고 전량 폐기된 사실이 드러났다. 식약청 자료에 따르면, 중국산 수입 한약재 중 부적합 판정을 받은 한약재는 최근 3년간(‘06~’08.6) 총 322건이며, 폐기량만도 무려 871,196.4kg에 이른다. 〈중국산 수입 한약재 부적합 현황> 구분 2006 2007 2008.6 합 계 부적합 건수 206건 39건 77건 322건 부적합 폐기량 516,847.4㎏ 115,188㎏ 239,161㎏ 871,196.4㎏ ※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청, 2008.9 부적합 사유를 보면, 납과 카드뮴, 비소 등 중금속의 허용 기준치 초과로 인한 사례가 95건으로 ..
2008. 10. 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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