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
명절에 며느리가 듣기 싫어하는 말 1위
명절에 며느리가 듣기 싫은 말 1위는 '벌써 가니? 더 있다 가라'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연휴 동안 고생했다며 용돈주실 때' 시댁이 최고라고 느낀다고 합니다.(관련 기사 참조 : 며느리가 듣기싫은말 1위) 모두가 기뻐하고 즐거워야할 명절이 며느리에게는 큰 스트레스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며느리들만 음식 만들고 치우고 온갖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명절, 오죽하면 명절증후군이라는 말까지 생겼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추석(秋夕) by JaeYong, BAE 모두가 다 가족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남편들은 누워만 있지 말고 명절에 아내와 일을 같이 하고 어른들은 며느리들에게 진정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건네 주신다면 보다 더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시절이 ..
2010. 2. 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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