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블로거들의 많은 관심사항 중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아마도 수익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외국의 파워블로거들이 하나의 롤 모델이 되기도 하고 수익을 추구하는 프로블로거라는 말까지도 생겨났습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블로그 수입을 광고에만 지나치게 의존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광고 중에서도 구글 애드센스가 대표적인 수입원일 것입니다. 그나마 조금 나아간 블로거들이 다음의 애드클릭스 정도를 블로그에 적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드릴
블로그만 만들었는데 수천만원을 벌었다는 블로거는 블로그를 통하여 자신의 가치를 다시 창출한 경우에 해당되며 블로그를 통하여 1인 기업을 구축함으로서 탄탄한 수입을 만들어가는 케이스라고 생각됩니다.

 

한달에 수천만원을 버는 주인공은 바로 주부 현진희(46)입니다. 현진희씨가 운영하는 이 블로그는 네이버에 개설된 있는 `베비로즈의 요리비책`(blog.naver.com/jheui13)이라는 블로그로 2002년 개설 이래 3000만명이 다녀갔고 10만명이 이웃 블로거로 등록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통계로 계산해 보면 우리나라 인구 10명 가운데 6명이 다녀갔고, 하루 평균 4만명이 꾸준히 찾는 블로그입니다.

이렇게 많은 블로그 방문자를 유치하고 있는 현진희씨의 수입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게 광고로 인한 수입이 아니라 블로그에 소개한 요리법을 책으로 엮은 요리책의 인세와 기업의 협찬비 그리고 강의료 등등입니다
. 블로그를 통하여 자기 자신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이를 이용하여 수익을 올리는 것이니 말 그대로 1인 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단순한 용돈 차원이 아니고 정말 블로그로 수익을 올리고 싶다면 현진희씨의 블로그를 매개로 한 개인의 가치창출 방법을 주의 깊게 파악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많은 블로거들이 광고 차원의 수익 추구를 넘어 인터리치링크프라이스 같은 제휴마케팅으로도 많이 진출을 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으로 가치있는 컨텐츠로 무장을 하고 이를 이용하여 다른 사람 또는 기업과 차별화된 개인만의 고유 가치를 창출함으로서 이로 인한 자연스러운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약간은 추상적이고 어려운 말이지만 체질을 향상시키는 정도로 이해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업이 현재의 수익에만 만족하지 않고 끊임 없이 신제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처럼 블로그도 가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과 구축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면 블로그 자체의 가치 상승이 블로거의 몸값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약간은 막연하지만 자연스러운 수익이 창출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된 관련 내용 참고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블로깅 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만들었을뿐…月 수천만원 벌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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