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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 뉴스> 김동주, 두산 잔류 확정, 재계약 완료
- 지난해와 동일한 연봉 7억원에 계약 두산베어스는 11일(일), 김동주(33, 내야수)와 지난해와 동일한 금액인 연봉 7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시즌 FA 선수로서 1년 계약을 했던 김동주는 시즌 종료 후 일본 진출을 추진하며 계약을 미뤄오다 이날 구단의 재계약 요청을 받아들여 전격 계약하게 된 것. 김동주는 작년 시즌 총 109경기에 출장, 363타수 112안타, 18홈런, 104타점, 타율 3할9리를 기록하며 팀내 타점 1위, 홈런 1위로 팀의 중심타자로서 기대에 부응했다. 이날 계약서에 사인한 김동주는 “그 동안 일본 진출 추진과 관련해 선수단, 구단,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스러울 뿐이다. 여러 사정으로 일본 진출이 여의치 않았다. 이제 해외진출에 대한 미련은 없다.”며, “처음부터 ..
2009. 1. 1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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