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2번째 안드로이드폰, 4인치 슈퍼아몰레드 안드로이드폰

삼성의 2번째 안드로이드폰은 4인치 슈퍼아몰레드 안드로이드폰으로 6월 정도에 국내에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슈퍼아몰레드는 디스플레이에 터치센서를 직접 내장해 화질 손실을 줄임으로서 기존의 아몰레드 휴대폰보다 5배 이상 선명하게 화질을 개선하였으며 기존의 아몰레드에 비하여 야외  야외시인성도 20% 이상 올려 햇빛이 내리쬐는 야외에서도 또렷한 화면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생생한 화질을 구현하는 WVGA(800×480)급 해상도를 갖추고 있는 핸드폰으로 삼성의 독자 플랫폼인 바다를 탑재한 웨이브가 현재까지는 유일한 제품이었는데, 앞으로 삼성의 두번째 안드로이드 제품에도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관련글 참조 : 슈퍼아몰레드폰, 기존 아몰레드 휴대폰보다 선명도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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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4월 첫 번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탑재 스마트폰 출시에 이어 두번째로 6월에 출시하는 슈퍼아몰레드 안드로이드폰은 안드로이드 2.1 버전을 탑재하여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될 예정입니다.

국내 출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4인치 WVGA급 슈퍼 아몰레드를 채택함으로서 최강의 하드웨어 스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정전식 터치에 영상통화를 지원하며 500만 화소 카메라가 내장됐고 720P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애플의 아이폰 4G 모델이 6월~7월경 공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애플의 4G 모델 공개 전에 삼성에서 시장을 선점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최고의 하드웨어 스펙의 스마트폰으로 일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성과 애플간 스마트폰 2라운드 대결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