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노트북에 이어 초소형 미니 데스크톱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초소형 미니 테스크톱은 LG전자에서 출시한 XPION MINI X30이라는 제품으로 초소형 크기에 뛰어난 그래픽 성능을 갖춘 신개념 데스크 PC입니다. 



X30은 A4용지 절반크기에 불과한 작은 사이즈와 1.1kg의 무게로 이동성이 뛰어나 어느 공간에서나 자유롭게 설치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TV가전제품들과 잘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TV가 있는 거실에 설치하면 큰 화면으로 게임, 동영상, 인터넷을 즐길 수 있습니다. 



X30은 PC 본체를 모니터 뒷부분에 부착할 수 있도록 ‘베사(VESA)’ 규격의 ‘마운트(Mount: 고정용 틀)’를 지원해 모니터와 같이 일체형으로 설치함으로서 PC 본체를 모니터 뒷면에 감쪽같이 숨길 수 있습니다.

 

▶ LG전자 미니 데스크톱 XPION X30 세부 사양 ◀

- CPU: 인텔 아톰(ATOM) 프로세서 싱글코어 230
- 그래픽 칩셋: NVIDIA ION(MCP7A)
- 메모리: 2GB DDR2 800MHz
- HDD: 250GB HDD
- 운영체제: Windows VISTA Home Basic
- 가격: 59만원(본체 기준)


또한 엔비디아(NVIDIA)社의 ‘아이온(ION)’ 그래픽 칩셋을 탑재해 3D 및 인터넷 게임 구동이나 HD급의 초고화질 동영상 재생이 용이하며 엔비디아社의 ‘쿠다(CUDA)’ 기술을 지원해 포토샵 및 동영상 인코딩 프로그램 이용 시 탁월한 성능향상을 보여줍니다.

인텔社의 저전력 아톰(ATOM) 프로세서를 탑재, 기존 데스크톱의 20% 수준인 최대 40와트(W)의 전력을 사용해 발열과 소음을 크게 줄였습니다. 소리 입출력 및 USB포트를 총 6개까지 제공해 외장형 ODD를 비롯한 각종 주변기기 연결도 용이한 아주 간편한 제품으로 전력 소모량도 기존 데스크톱 PC의 20% 수준에 그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제품의 가격을 낮추기 위하여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 하기는 하였으나 동영상이나 게임용으로 주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그래픽 칩셋으로 관련 기능을 보완했습니다.


고사양 PC가 필요없는 사람들에게 아주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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