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사전을 다시 씁시다! 난데 없이 이게 무슨소리인지 의아해 하는 분들이 있을 것 이다. 국어사전을 다시 쓰자는 것은 실제로 국어사전을 다시 쓰자는 것이 아니고 다음(Daum) 아고라청원 의 “국어사전을 다시 씁시다”라는 서명운동이다.

국어사전을 다시 쓰자는 서명운동은 아고라청원촌스러워고마워요 라는 농촌정보문화센타의 캠페인으로 그 취지는 바로 과거 도시화, 산업화 과정에서 ‘도시’는 선망의 대상이 되고 농어촌은 구시대적이고 세련되지 못한 곳으로 인식 되었으나, 시대가 바뀌면서 농어업 · 농어촌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돌아봐야 할 시점에 와 있다는 현실의 상황에 따라 농촌정보문화센터에서 “촌스럽다”는 용어의 의미를 다시 정의해 보자고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국어사전을 다시 씁시다."라는 서명운동은 우리 농어업 · 농어촌의 진정한 가치를 찾고, 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해 도시와 농어촌을 하나로 거듭나게 할 새로운 시각의 캠페인인 것이다.



정말 새롭고 신선한 캠페인이고 또한 누구나 공감을 하고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던 것으로 그 취지에 너무 공감이 가서 바로 캠페인에 참여 하였다.

http://www.chonstory.com
국어사전을 다시 씁시다 서명운동 참여하기

바로 위 링크를 통하여 직접 서명운동에 참여하여 나름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는 멋진 말을 한마디 남겨 주었다.


바로 위의 서명운동에 기재한 내용과 같이 농촌의 가치가 널리 알려져서 촌스럽다는 말이 더욱 정감이 가는 젛은 뜻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순수한 마음에서 서명을 했고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동참을 하는 모습에 정말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정말 그렇다.  이 서명운동은 우리들 대부분은 단지 ‘촌(村)스럽다’라는 말에 새롭게 빛나는 뜻을 더해주고 싶은 것이다. 농촌(村)스럽다… 어촌(村)스럽다… 촌(村)스럽다… 우리 농촌과 어촌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 ‘촌(村)스럽다’! 그 촌(村)스러움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해주시기 위해 농어촌 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표현하는 새로운 뜻을 바로 우리들의 생각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과정인 것이다.

촌스러워고마워요 캠페인으로 인하여 현재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촌(村)스럽다’라는 말의 의미가 희망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촌(村)스럽다’로의 의미로 재정립되어 우리 농어촌의 새로운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여 도시와 농어촌이 하나로 거듭나게 되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의 촌스러워고마워요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조만간 촌스러워서 고맙다는 인삿말이 도시와 농어촌을 불문하고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 농촌의 진정한 가치를 모든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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