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져 볼만한 칼럼니스트로 먹고살기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글을 쓰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것을 고려했거나 또는 직접 도전을 해 봤을 것입니다. 소설가 같은 작가가 되기 위해 신춘문예의 문을 두드리기도 하고 혼자 다양한 분야의 많은 글을 써 보기도 하는 등 많은 고민을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을 직업으로 하고자 하는 분들은 ‘칼럼니스트’가 되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셔도 좋을 것입니다. 칼럼니스트는 잡지, 인터넷 등의 매체에 다양한 분야의 칼럼을 기고하는 사람입니다.
칼럼니스트의 분야는 실로 다양해 우리 개개인의 관심사를 글로 옮겨 놓으면 그것이 해당 분야의 칼럼이 되고 그 칼럼니스트는 그 분야의 전문 칼럼니스트로 인정을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칼럼니스트라는 직업으로 먹고 살수 있을지는 솔직히 저는 의문입니다. 투잡이나 부업 정도라면 모를까 어지간한 노력 없이는 전문 칼럼니스트로 고수익을 올리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칼럼니스트로 먹고사는 것이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도서관에서 ‘칼럼니스트로 먹고살기’라는 책을 대출해서 읽어 봤는데 실제 칼럼니스트가 되려고 하시는 분들이 참고할만한 아주 괜찮은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읽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 읽으셔도 되고 하나쯤 구입을 해서 소장을 해도 좋겠습니다. 요즘은 도서정가제로 책값이 어디나 다 동일하니 고민 없이 자주 방문하는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진솔하게 자기 분야에 대해 개인 블로그나 인터넷 카페 같은 곳에 글을 쓰다 보면 언젠가 매체에서 글을 기고해 달라고 찾게 될 것입니다. 진솔하게 자신을 표현하거나 전문적인 분야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정성이 담긴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언젠가 반드시 기회가 찾아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칼럼니스트라는 직업은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매력적인 직업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별로 돈 안되는 계륵 같은 벌이 수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왕이면 매력적인 칼럼니스트가 되도록 희망을 가지고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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