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유용한 팁, 자취생이 알면 좋은 유용한 팁

- 스마트폰 어플과 자취생을 위한 레시피 등 자취 유용한 팁 활용

 

자취 유용한 팁, 예전에는 자취생들에게 유용한 팁이라는 것은 그저 밥 잘해 먹고 빨래 잘하고 하는 살림 잘하는 방법들이 소소한 팁이었습니다.

그러나 과거와는 달리 요즘은 자취와 관련된 유용한 팁을 소개해 주는 스마트폰 어플부터 자취생들이 쉽고 편안하게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터넷의 유용한 팁들이 많이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영향으로 인해 자취 생활에 있어서 유용한 팁도 과거에 비해 많이 다양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의 자취는 이런 유용한 팁들로 인해 과거에 비해 많이 편안해지고 풍요로워 진 것이 사실입니다.

자취생활과 관련해서 예전에 아는 선배님들의 자취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분주한 방청소, by DaYe Jung by cc.photoshare 저작자 표시


과거에 지방에서 올라와 자취를 하는 대학생들은 대부분 월초에 부모님이 부쳐준 돈을 다 쓰고 월말까지 남은 기간동안은 여기저기 빈대 붙어 먹고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제가 아는 선배님들은 이런 자취의 문제점을 방지하고자 월초에 부모님이 돈을 부쳐 주시면 그 돈으로 우선 1달 동안 먹을 쌀을 사서 비축을 해 놓고 나머지 돈을 사용하기로 하고 실제로 쌀을 사 놨는데, 밥을 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큰 밥통에 일주일 분량의 밥을 한번에 해 놓고 그 밥을 먹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몇 주가 지나자 그나마 집에서 밥을 먹는 것 조차 귀찮아지고 일주일 분량의 밥을 해 놓으면 그 밥은 오래돼 부패하서 못먹게 되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어떻게 들어갔는지는 몰라도 밥통에 빠진 쥐새끼를 발견한 이후로 부터는 그 밥통에는 물론이고 자취방에서 직접 밥을 해 먹는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물론 당연히 그 뒤론 한달 생활비를 월초에 흥청망청 유흥으로 다 사용해 버리고 그 이후에는 빈대 붙어 사는 과거의 생활로 돌아왔습니다.

 

자취와 관련한 유용한 팁이라고 하면서 좋은 정보들이 많이 소개가 되고 이것이 스마트폰 앱과 인터넷으로 확산이 되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자취생은 힘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자취생활의 유용한 팁은 적어도 한 달에 한번씩은 어머니가 자취방에 방문을 하는 것입니다. 그 아무리 훌륭한 자취의 유용한 팁이라도 어머니의 작은 손길만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팁은 빨리 취직을 해서 가정을 꾸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취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바로 최고의 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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