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메탄하이드레이트, 불타는 얼음이라고 불리는 메탄하이드레이트가 독도 인근의 해저에 약6억톤 정도가 매장이 되어 있습니다.

경제적 가치로는 이 정도 매장량이면 약 150조원 규모라고 합니다.

 

바로 이런 독도의 메탄하이드레이트로 인해 일본에서 독도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 것은 이제는 공공연한 사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래에서는 독도의 메탄하이드레이트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경제적 가치 및 향후 미래의 에너지 정책과 관련하여 독도의 메탄하이드레이트가 얼마나 중요한 자원인지에 대하여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명불타는 얼음이라고 불리우는 메탄하이드레이트란 차세대 연료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해저 연료입니다. 해저나 빙하 아래서 메탄과 물이 높은 압력으로 인해 얼어붙어 얼음 형태의 고체로 되어있는데 메탄이 주성분으로 보통 대륙 연안 300~1000m의 바닷속에 매장되어 있습니다.

 

IMG_2429 by turnerw82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우리나라의 울릉도와 독도 주변에 있는 메탄하이드레이트는 천연가스의 최소 20배 이상, 최대 수백 배에 이르는 엄청난 양으로 향후 석유자원이 고갈될 경우 이를 대체할 미래 에너지로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본이 독도의 메탄하이드레이트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는 당연합니다. 향후 엄청난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에너지를 선점하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금은 석유한방울 나오지 않지만 앞으로 메탄하이드레이트가 상용화 된다면 지금 중동의 산유국 못지 않은 에너지 자원국이 되어 국제사회에서의 위치도 상승을 하게 될 것입니다.

 

독도는 당연히 우리의 영토입니다. 그리고 독도 인근에 매장된 메탄하이드레이트도 당연히 우리의 소유입니다. 억지 주장과 막무가내의 탐욕으로 무장한 일본이 독도 근처에 감히 얼씬거리지도 못하게 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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