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고 있는지도 몰랐던 오디션, 총 상금 100만 달러

존재하고 있는지도 몰랐던 오디션, 총 상금이 100만 달러에 달하는 오디션이 있었습니다. 나가수를 비롯하여 K팝 스타에 이르기까지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지도 몰랐던 오디션프로그램의 총 상금이 100만 달러나 한다는 것에 너무 놀랐습니다.

이 정도 규모의 오디션이면 슈퍼스타K나 K팝 스타보다 더 홍보에 열을 올려야 하는 것이 상식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는지도 몰랐던 오디션일 정도로 알려져 있지 않다는 것이 더욱 의아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지도 몰랐던 오디션은 바로 JTBC의 '메이드 인 유'입니다. JTBC '메이드 인 유'는 존재하고 있는지도 몰랐던 오디션이지만 총 상금이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에 달하는 오디션입니다.

메이드인유 직찍12 by MUSCLEMAG STUDIO

2011년 10월부터 3개월간의 온라인 인기투표를 진행해 참가자 100명을 우선 선발한 뒤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대결을 펼친 오디션으로 참가자들은 198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만 구성이 된 오디션입니다.

메이드인유 직찍6 by MUSCLEMAG STUDIO

이 존재하고 있는지도 몰랐던 오디션, '메이드 인 유'가 우리에게 알려지지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제작진이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고 진정한 오디션 그 자체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입니다.

오디션, 음악 그 자체에 충실했기 때문에 흥행적인 요소나 시청률은 큰 관심사가 아니었을 것이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는지도 몰랐던 오디션 프로그램이 되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존재하고 있는지도 몰랐던 오디션이 되었지만 이러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정말 진정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