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등 등 SNS를 통한 소통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사생활 노출이 문제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SNS의 특성이 소통이라는 이름하에 남들 앞에 자신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드러내 놓는 것이다 보니 필연적으로 개인의 사생활이 전혀 보호되지 않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친구 또는 팔로워의 숫자 늘리기에 여념이 없어서 이 사람 저 사람 팔로우 하고 진정한 소통이라는 것을 해 보기 위하여 내가 무엇을 하는지 부터 시작해서 언제 자는지 언제 일어났는지 아침은 무엇을 먹고 오늘 스케줄은 어떻게 되는지 등에 관한 이야기를 쉴 틈 없이 털어 놓습니다.


Cute Twitter, 다.. by Meryl Ko 비영리변경 금지


그런데 이러한 나의 모든 것을 내가 모르는 누군가가 눈여겨 보고 있다고 생각해 보면 아찔한 생각이 드실 것입니다.

내가 영업사원이라면 경쟁회사의 영업사원에게 내 정보와 스케줄 그리고 고객 정보 등을 노출당할 수도 있고, 내가 CEO라면 회사의 비밀정보 부터 CEO의 성향을 통한 회사의 경영방침까지도 노출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트위터에 무심코 한마디 던진 말이 이마트의 가격 정책 내지는 품질 정책을 으로까지 확대가 되어 언론에 발표되는 경우까지 있으니 트위터로 인한 정보유출 문제도 한번쯤은 짚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폐쇄적인 SNS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같은 이슈나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이 이용할 수 있는 SNS입니다. 

각 기업이나 단체들이 그 구성원들만 이용할 수 있는 별도의 SNS 서비스를 만들어 내고 있고 심지어는 트위터에서도 서로 아주 친한 사람들만이 팔로윙을 하고 그 사람들 외에 대외적으로는 자신들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생활이나 기업의 비밀정보 같은 부분은 SNS서비스에 필연적으로 내재하는 불가피한 부분으로 이용자들이 그 수위를 적절히 조절을 하여야 하는 문제이지 이중계정을 만들고 자신을 숨긴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느끼고 싶다면 명동거리에서 발가벗고 확성기를 들고 소리를 지르는 것과 같이 자신을 훤히 드러내 놓아야 할 것입니다.

만일 이런 의미의 소통이 싫고 SNS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및 사생활 침해가 우려된다면 주저 없이 집에서 혼자 조용히 일기를 쓰고 가슴 깊이 간직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살을 뺀다고 먹지 않는 것 보다는 적절히 운동을 하여야 하는 것처럼, 사생활 침해가 우려된다고 SNS 서비스를 하지 않는 것 보다는 그 수위를 적절하게 잘 조절하는 묘미를 발휘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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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humbnail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8.24 00:22

    인터넷을 사용하다 보면 피할 수 없는 리스크인 것 같습니다 ^^ 그냥 조심히 쓰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ㅎㅎ

  2. thumbnail
    L.J.

    이미 SNS 미디어에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자신을 노출시키는 것임을 알고 하여야 하는데, 뒤늦게 그 사실을 알아챈 사람들이 후회를 하거나 피해를 보는 것이겠지요. 좋은 포스팅 잘 읽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