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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터 주심도 막지 못한 대한민국의 통쾌한 승리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 때에도 한국과 온두라스의 예선 마지막 경기의 주심을 맡아 대한민국에 불리한 판정을 하여 우리의 발목을 잡았던 주심이 마이클 헤스터 주심입니다. 헤스터 주심 능력 관련 글 참조 : 주심 능력 순위에서 헤스터 심판 꼴찌 바로 이 마이클 헤스터 주심이 2010 월드컵 대한민국의 첫 경기인 그리스와의 경기에서도 그리스의 명백한 반칙에 대해 페널티킥 휘슬을 불지 않는 등 우리에게 불리한 판정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리스를 상대로 2:0의 통쾌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 누구도 막지 못한 우리 대한민국의 멋진 승리였습니다. 물론 이번 경기에서도 헤스터 주심의 이해할 수 없는 판정은 계속되었고, 우리는 명백한 패널티킥 상황에서도 패널티킥을 얻어내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패널티킥 상..
2010. 6. 1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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