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오장풍 선생님과 학창시절의 끔찍한 기억들!
초등학교의 오장풍 교사, 손바닥으로 한번 맞으면 쓰러진다고 해서 별명이 오장풍이라고 하는데, 이거 무슨 무협지에 나오는 전설의 무술인도 아니고 학교 선생의 별명이 오장풍이라니 너무 씁쓸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중, 고등학생도 아닌 초등학생을 상대로 이런 무자비한 일을 저지르고 그 마저도 상습적으로 이루어져 왔다고 하니 어느 정도 교육을 위해 부득이한 측면이 있다고 이해를 하려고 하여도 조금은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의 문제는 아니라고 할 것이지만 특정한 일부의 문제로 치부되어서도 안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관련 기사 참조 : "손바닥으로 한 번 맞으면 쓰러진다 해서 별명 오장풍" 부안 새만금 방파제 위에서 장풍 by Clockwork Boo [위 사진은 특정 기사와 무관함] 그런데 우..
2010. 7. 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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