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즐거운 직장은 고사하고 스트레스나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은 요즘 직원들 기살리기에 한창입니다. 일명 펀(fun) 경영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펀 경영을 한다고 해도 근로자들이 느끼는 정도는 미미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즐거운 직장은 고사하고 스트레스나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이 대부분 직장인들의 아주 소박하면서도 간절한 소망일 지도 모릅니다. 실제 직장인의 약70% 이상이 회사만 가면 이유없이 머리가 아프고 스트레스가 심해지는 등의 회사 우울증 내지는 회사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니 우리의 직장문화가 정말 심각한 정도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얼마나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펀 경영이라는 말까지 나왔을까 하는 셍각을 해 보면 우리나라 기업들의 잘못된 기업 문화가 어렴풋이 느껴 집니다. 러쉬아워의 마을버스정류장 by michael..
2009. 10. 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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