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차라리 연예인 야구단을 WBC에 보내라!
WBC에 출전할 야구대표팀의 감독 선임과 연이은 코치진 구성, 그리고 선수 선발에 이르기까지 온갖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처음에는 물론 다들 사정이 있겠지만 서로 감독을 맡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우여곡절끝에 김인식 감독이 인선됐고 이후의 코칭스태프 인선에도 잡음이 계속되더니 급기야 이승엽 선수는 WBC에 불참하겠다는 의사까지 밝혔습니다. 예전에는 모든 운동선수들이 가슴에 태극 마크를 다는 것을 최고의 명예로 여기고 정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요즈음은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그리고 그러한 현상은 유독 야구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축구의 경우에는 대표팀에 발탁이 되면 그야말로 스타 플레이어의 대열에 합류하게 되어 본인의 인지도도 상승하고 소속 구단과의 연봉협상시 높은 연봉도 ..
2008. 11. 27. 15:46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