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의 비법>

제임스 카메론, 스티브 잡스의 공통점은?

 

스토리온, 교육 리얼리티 프로그램 <영재의 비법> 5화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 노하우 제시

‘내 아이의 창의력을 망치는 부모들이 자주 쓰는 말’
베스트3 눈길

4월 29일 목요일 밤 12시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영화 <아바타>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의 공통점은? 남다른 창의력으로 각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은 인물이라는 점. 21세기 영재가 되기 위한 필수조건으로도 떠오르고 있는 ‘창의력’을 키워주는 놀라운 비법이 안방 시청자를 찾는다.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채널 스토리온이, <영재의 비법> 5화에서 ‘창의력 특집’을 방송하는 것. 오는 29일(목) 밤 12시에 만날 수 있다.

 

<영재의 비법>은 5명의 평범한 어린이들이 두뇌 계발을 위해 특별 교육을 받는 과정을 담은 교육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탤런트 신애라가 MC를 맡았다. 30~45세 여성시청층에서 최고시청률 1%를 웃돌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창의력 전문가 정혜인 교수가 특별 출연해, 출연 중인 5명의 어린이의 창의력 테스트를 진행한다. 연관성 없는 6장의 사진으로 하나의 스토리 만들기, 20미터 떨어져 있는 티슈를 도구를 이용해 꺼내기 등 다양한 테스트를 거치는 것. 갑작스런 미션에 당황한 아이들은, 시도도 않고 포기하는가 하면,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전문가들을 놀라게 하는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고.

 

아이들의 창의력를 높이는 비법도 만날 수 있다. 눈으로 보지 않고, 손으로만 어떤 물건인지 맞추는 '비밀의 상자'나, '빨간 노을은 OO 소리가 난다' 처럼 시각을 청각으로, 미각을 촉감으로 표현하는 오감 문장 만들기 등, 집에서 쉽게 해볼 수 있는 노하우들이 대거 공개되는 것. 이외에도, '내 아이의 창의력을 망치는 부모가 자주 쓰는 말' 베스트3의 놀라운 결과도 함께 소개된다.

 

한편, MC 신애라는, "큰 아들의 경우, 1년간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며 "처음엔 다른 아이들에 비해 학습 진도가 뒤쳐질까 걱정됐지만,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둘째, 셋째 딸들에게 <영재의 비법>에서 배운 창의력 높이는 비법들을 알려줬더니, 재밌어 하면서 상상력이 넘치는 결과물을 보여줘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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