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초대용량 디지털 파일 사용자를 위한 2TB 하드디스크, 세계 최초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 탑재한 네트워크 저장장치 ‘넷하드’ 신제품을 출시합니다.

요즘 디지털 파일의 용량이 커져서 화질이 좋은 사진이나 영화 몇편만 저장을 해도 하드디스크의 압박이 심해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갈수록 용량이 큰 제품을 많이 선호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출시되는 ‘넷하드(Net-Hard)’는 인터넷을 통해 디지털 파일을 언제, 어디서나 공유 및 저장할 수 있는 네트워크 저장장치로서 가족 내 여러 대의 PC를 사용하거나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고객, 웹하드 사용자 등에게 아주 유용한 제품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LG전자 ‘넷하드’ 출시 by LGEPR 저작자 표시


LG전자 넷하드(모델: N2B1D)는 2 테라바이트(TB) 하드디스크와 세계 최초로 블루레이(Blu-ray) 디스크 드라이브를 장착했으며, 판매가는 역시 60만원대의 고가입니다. 

                               LG전자 넷하드(모델: N2B1D)
                                                     
                                                 LG전자 넷하드(모델: N2B1D) by
LGE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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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할 수 있는 파일의 크기를 대략적으로 가름해 보면 1 기가바이트(GB)의 2000배 용량인 2테라바이트는 이미지 3만 3천 여장, MP3음악파일 50만개, HD급 고화질 영화 250편 분량에 해당하는 크기이며 추가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인터넷에서 해당 URL 주소만 입력하면 데이터를 간편하게 저장,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LG전자 ‘넷하드’ 출시
                                                LG전자 ‘넷하드’ 출시 by LGEPR 저작자 표시

제품에는 2개의 하드디스크가 내장되어 있어 데이터를 분산 기록하므로 하드디스크의 물리적 손상으로부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세계 최초로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버를 장착해 데이터를 디스크 안에 원스톱 백업은 물론, PC와 연결하면 외장형 ODD 역할까지 가능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저전력(44W/월 이하), 저소음(25dB수준) 기술을 적용하여 24시간 가동해서 크게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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