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많은 분들이 성묘를 다녀오시느라고 최근 몇 주간 주말마다 고속도로의 극심한 정체가 있었다는 뉴스를 접하곤 했습니다.

매년 명절때마다 성묘객들과 벌초를 하는 사람들로 인하여 고속도로가 극심한 교통 정체를 빚는 것이 이제는 오히려 당연한 일이 되어 버린 것 같은 느낌드 듭니다.

그래서 매번 서울 도심 주변에 좋은 시설의 서울 근교 납골당 이나 공원묘지 또는 모공이 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마침 제 눈에 딱 띄는추모공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분당 메모리얼파크라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분당 야탑동에 위치해서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분당 메모리얼파크(http://www.bmpark.co.kr)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전혀 공원묘지라고는 할 수 없는 아주 훌륭하고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 모습을 갖추고 있는 분당메모리얼파크는 서울 강남에서 20분이면 닿을 수 있는 분당 야탑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계산과 분당 시내를 자연스럽게 품고 있어 뛰어난 조망을 자랑합니다.

지난 1972년에 개원한 분당 메모리얼파크에는 그 어느 자연공원이나 수목원과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는 울창한 수목과 청정 환경을 자랑합니다. 단식 석축 기단에 봉분들만이 외롭게 설치되어 있는 삭막한 풍경과는 거리가 멉니다. 은행나무, 벚나무, 참나무, 자작나무, 노송 등이 울창하게 자라고 있는 25만여평의 숲속에서 새로운 삶과 생명의 기운을 교감하실 수 있으십니다.



분당 메모리얼 파크는 이렇게 서울에서 가깝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는 최고의 조건으로 찬사를 받는 곳이며 풍수지리학적으로도 금계포란포형의 명당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곳이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분당 메모리얼 파크가 다른 추모공원에 비하여 차별화되고 자랑으로 내세우는 것은 이런 것들이 아니라 바로 고객을 가족처럼 여기는 세심한 사후관리 입니다.



분당 메모리얼파크 임직원들은 고객을 내 가족처럼 여기고 모시는 것을 신조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언제나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혼과 열정의 자세로 임하고 철저한 사전 사후 서비스 교육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에 지킬 예의범절이 몸에 배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강력한 내부 윤리규정을 통해 고객의 눈쌀을 찌푸릴 수 있는 어떠한 상황도 철저히 예방하도록 하고 있다고 하니 다른 곳에 비하여 가장 내세울 만한 장점이라고 할 것입니다.

분당 메모리얼파크는 원하시는 다양한 장법이나 장묘 방법을 손쉽게 선택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매장묘는 물론 화장 후 봉안(납골) 식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봉안방식에서는 경제성과 효율성을 특징으로 하는 야외형 봉안담(납골당)과 가족 단위의 봉안과 성묘의 편이성을 제공할 수 있는 봉안묘(납골묘)를 모두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이나 선호에 따라 그 방식을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분당 메모리얼파크 내 알로이 스랭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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