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체중에서 노화를 가장 먼저 느끼는 부분은 아마도 관절 부위일 것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55세 이상 인구의 약 80%가 퇴행성 관절염을 갖고 있다고 하니 관절 또는 연골의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며, 관절에 대한 조기검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최근에는 비만, 불편한 신발 등의 생활 환경변화로 인하여 60대 이상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주류를 이루었던 관절병원의 환자들이 눈에 띄게 젊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40·50대 중년의 나이는 물론이고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30대 환자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본 포스팅에서는 인공관절연골재생수술 로 유명한 연세사랑병원 의 전문 의료진과 특화된 진료 시스템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연세사랑병원의 전문 의료진은 약 25명으며 대부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출신으로 각 진료과의 활발한 연구활동은 물론 협진 시스템으로 관절·척추 전문 진료가 가능하다. 합니다. 상세한 의료진 정보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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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세사랑병원 의 특화된 진료시스템으로는 인공관절치환술 시 자신의 관절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방법에 특화된 인공관절센터를 꼽을 수 있다.

연세사랑병원 인공관절센터는 컴퓨터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이용한 내비게이션 수술로 수술이 필요한 부위를 정확하게 찾아내어 최소 절개 수술을 시행함은 물론 손상된 부위만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부분치환술
(반치환술)로 자기 관절을 최대한 보호하며 치환술에도 전문성을 갖고 있다.

그리고 환자들을 위한 운동 관리를 시행하여 수술 후 회복 속도를 앞당기는 것까지 세심한 진료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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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병원 인공관절센터는 최신의 첨단 장비로 환자의 관절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한 후 환자에게 가장
잘 맞는 인공관절치환술을 적용하고 있으니 굳이 부연하지 않아도 연세사랑병원의 특화된 진료시스템에 대하여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연세사랑병원은 그 동안 강남과 부천에만 있는 관계로 강북 지역에 계신 분들께사 이용하시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강북지역의 불편함도 이제는 말끔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바로 4월 6일에 서울 강북지역에 제 3병원이 개원되었기 때문이다.
 
강북에 개원한 강북 연세사랑병원은 지상 1층~7층, 58병상 규모로 개원되었으며, 관절·척추 전문의 모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출신으로 구성되어 강북지역에도 기존 강남과 부천의 연세사랑병원과 같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연세사랑병원이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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