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2차 도메인 블로그의 DNS 설정 방법(가비아 설정 방법)
티스토리 블로그의 2차 도메인 설정 방법이 변경되었습니다.
2차 도메인 설정이란 기존 티스토리의 XXX.tistory.com과 같은 형식의 긴 도메인의 자신이 등록한 도메인(본 블로그의 경우 tistory.xyz)으로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2차 도메인 설정 방식이 기존에는 IP 변경 방식에서 CNAME 레코드로 관리하는 방법으로 변경이 되어 2차 주소에 대한 DNS 설정을 변경하라는 티스토리측의 공지가 있었습니다.
즉, 기존에는 티스토리에서 2차 도메인 연결 방식을 DNS 서비스에서 IP를 변경하는 식으로 A 레코드 관리를 해왔으나, CNAME 레코드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변경이 된 것입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이후 티스토리측의 서버 IP가 다시 변경되더라도 별다른 작업 없이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CNAME 레코드 관리는 도메인 관리업체 해당 DNS 서비스의 CNAME 레코드 관리 화면에서 2차 주소와 host.tistory.io를 추가하는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Tistory.xyz 도메인의 관리업체는 gabia이므로 저는 gabia에서 CNAME 레코드를 변경하였습니다.
변경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가비아 상단 메뉴에서 도메인 - 부가서비스 - 부가서비스 관리에 들어가서 원하는 도메인을 선택한 후 관리 버튼을 클릭합니다.
위 화면이 나오면 다음 2단계를 거치면 됩니다.
1. 우선 호스트(IP) 추가/관리 항목의 숫자를 모두 삭제 합니다.
2. CNAME 정보 관리 항목에서 호스트 이름 (별칭)에 각각 ‘@’와 ‘www’를 입력하고, 값 / 위치 부분에 host.tistory.io.를 입력합니다.
이렇게 모두 입력하고 변경 버튼을 클릭하여 변경하시면 모든 절차가 완료됩니다.
변경을 하면 바로 적용이 되지 않고 경우에 따라 변경에 몇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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