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 하고 싶은 순간, 여자들이 느끼는 결혼이 하고 싶은 순간과 남자들이 느끼는 결혼이 하고 싶은 순간

- 결혼이 하고 싶은 순간에 대한 남녀의 차이

 

결혼이 하고 싶은 순간은 언제였나요? 아무리 결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가끔은 결혼이 하고 싶은 순간을 맞게 됩니다.

물론 나이가 들고 주위의 사람들이 결혼하는 것을 지켜만 보고 있을 때가 결혼이 하고 싶은 순간이겠지만 이런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 특별한 상황에서 갑자기 결혼이 하고 싶다는 것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오늘은 남자와 여자가 결혼이 하고 싶은 순간이라고 느끼는 것은 어느 상황인지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녀 모두 일반적으로 친구의 결혼식에 갔을 때 가장 결혼을 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예쁘게 꾸미고 단장한 신부와 멋진 신랑을 보면서 자신도 결혼을 해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예쁜 아기들을 봤을 때 빨리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WEDDING by GU / 古天熱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여자들만이 결혼이 하고 싶은 순간이라고 느끼는 경우는 삶이 힘들 때라고 합니다

직장생활이 힘들거나 주어진 현실이 어렵고 힘들다고 느끼는 경우에 여자들은 결혼의 욕구 내지는 충동을 느낀다고 합니다.


결혼이라는 것을 힘든 상황을 회피하기 위한 도구로 생각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런 분들이 많이 없지만 10여년 전만 해도 많은 여자분들이 이런 생각을 은연중에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반면에 남자들만이 느끼는 결혼이 하고 싶은 순간은 집안의 간섭이 싫을 때라고 합니다

더 이상 부모님의 그늘에 있지 않고 독립해서 하나의 가정을 꾸려가고 싶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결혼생활은 여자와 남자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리 호락호락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결혼은 또 다른 시작이며 결혼생활에도 헤쳐나가야 할 일이 많고, 결혼을 통해 독립된 가정을 꾸리는 순간 이미 새로운 가정에 구속이 되는 것임을 남자와 여자 모두 잘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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