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헤어진 사연[실화]

-      모르는 번호로 자냐고 문자가 와서 여친과 헤어진 사연

 

모르는 번호로 자냐고 문자가 와서 여자친구와 헤어진 제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실제 있었던 실화입니다.

 

당시 제 친구는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었습니다

제 친구는 솔로 생활을 오래했던 친구라서 여자친구가 생기자 그 여자친구에게 헌신적으로 정말 모든 것을 다 해주던 친구였습니다.


그런데 모르는 번호로 자냐고 문자가 와서 결국에는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Love :: by Nhoj Leunamme == Jhon Emmanuel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여자친구와 영화를 보고 밤 늦은 시간까지 함께 있던 친구의 휴대폰에 갑자기 문자가 왔습니다. 모르는 번호였습니다.

그래서 내용이 뭔지 함께 있던 여자친구와 함께 문자를 열어 봤습니다.

문자의 내용은 오빠! OO인데, ?”,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문자 내용을 본 여자는 당연히 제 친구의 양다리를 의심하게 되었고, 오로지 여자친구에게만 헌신하던 제 친구는 여자친구의 이런 의심에 심한 배신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일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대해 실망을 하게 되고 다투는 횟수가 잦아지더니 급기야는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야 안받으면 그만이지만 모르는 번호로 보내는 문자는 내 의지와 관계 없이 핸드폰으로 들어와 버리는 것이니 이처럼 정말 분하고 억울한 일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모르는 번호로 자냐고 문자가 와서 여자친구와 헤어진 사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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