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인기가요에서 방송사고가 났습니다. 방송사고의 주인공은 티아라의 멤버 화영입니다.

티아라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서 러비더비 무대를 선보였는데, 티아라의 멥버 중 화영은 방송에서 검정색 시스루 톤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무대매너를 과시했습니다.

그런데 의상이 문제가 있었습니다.

문제의 의상 상의가 너무 깊이 파여 있어 깊게 파인 상의 위로 가슴이 노풀되고 말았습니다.

너무 깊게 파여 있던 상의 복장을 입고 노래를 부르던 사이에 하필 카메라에 화영이 클로즈업이 되는 순간 가슴이 노출되고 만 것입니다.



15세이상 관람가 프로그램에서 도대체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명백하게 SBS의 잘못이라고 생각됩니다.

방송사 카메라감독이나 편집하는 PD들이 분명히 노출 모습을 못 봤을 리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번 노출시켰다는것은 SBS에서 의도적으로 노출을 시켰다고 밖에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많은 분들이 사진 퍼 나르고 당사자를 더욱 힘들게 하는데, 이젠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 건은 방송사에서 명백히 잘못한 것으로 정하고 당사자에게는 더 이상 고통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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