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의 경험담인 것으로 추정되는 투명인간 경험을 읽어 봤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존재감이 없고 남들이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 개인의 생활 경험을 투명인간에 비유하며 써 내려간 글입니다.


내용중에는 일부 공감이 가는 내용도 있고 재미있는 부분도 있는데 점점 읽을수록 투명인간 처럼 취급되는 글쓴이가 축은하고 불쌍하게 여겨지는 것입니다.

요즘은 왕따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학창시절에도 학급에서 왕따를 당하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투명인간 경험 글을 읽고 과거 학창시절 투명인간 취급을 받던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한것이 후회스럽게 느껴집니다. 

이 글을 읽고 저는 학교 또는 직장에서 우리는 아무런 생각 없이 생활하고 있지만 우리 주위에 투명인간 취급을 받으며 고통을 받고 있는 친구, 동료들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리 아이들 그리고 우리 주위의 동료들이 왕따와 아웃사이더가 없이 모두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관심과 사랑을 기울여 주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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