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짓을 해도 바뀌는 건 없다!” 이 말은 현재 우리 사회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이 아닐까 생각된다.

 

물론 내가 한 말은 아니다.

 

박주부는 웁니다.”에서 본 웹툰에 기재되어 있는 글이다.

 

구체적으로 무슨 짓을 해도 바뀌는 건 없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순진하게 이 말을 믿고 정말로 아무 짓도 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물음으로 시작하여 무슨 짓을 해도 바뀌는 건 없다!”라는 말에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나마 세상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한다.라는 말로 끝을 내고 있다.


 
결국 지금도 우리 사회는 무언가 바꾸기 위하여 멈추지 않고 무슨 짓이든 하는 사람들로 인하여 계속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비록 지금은 바꾸지 않을 지라도 언젠가는 바뀔 것이라는 것을 믿고 무슨 짓인가를 하고 있는 사람들 말이다.

2009/06/08 - [리뷰&리뷰] - 핸드폰 때문에 사라진 손목시계, 명품 핸드폰으로 부활!
2009/06/08 - [웰빙, 건강] - 공공복리를 위한 금연 강요, 개인의 기호라며 반발 거세… …
2009/06/06 - [리뷰&리뷰] - 상상이 현실로, 입는 휴대폰, 3세대 터치 와치폰(LG-GD910)
2009/06/04 - [신변잡기] - 소통하는 블로그, 비판이 많은 이유
2009/05/29 - [사회] - 재벌에 굴복하고 정권에 복종하는 법조계는 반성해라!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