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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천재 박주영의 안타까운 자책골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전에서는 경기 초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역대 월드컵 사상 2번째 자책골이 박주영 선수의 발끝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리스전에서도 가장 인상적이고 좋은 활약을 펼치며 상대 수비수를 흔들어 우리나라의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박주영 선수이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지 못해 많은 질책을 받았는데 아르헨티나전에서는 자책골까지 기록해 마음의 상처가 깊을 것 같습니다. 박주영 선수가 자책골을 기록했을때 인터넷 응원 게시판의 글들입니다. 우리나라의 월드컵 16강을 책임질 젊은 스트라이커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너무 높았던 탓인지 믾이 실망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게다가 차두리 선수 대신 기용된 오범석 선수에 대한 불만도 많습니다. 아마 차두리 선수의 폭풍돌파가 그..
2010. 6. 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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