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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재계약 연봉,하루 일당으로 계산하면 2천만원

박지성 선수가 맨유와 3년 재계약에 합의를 했습니다. 박지성과 맨유가 2012년 6월30일까지 3년간 재계약을 맺었으며 연봉은 비공개하기로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박지성은 지난 2005년 7월 맨유에 입단해 내년 6월 계약기간이 만료된 이후에도 3년 더 맨유에서 뛰게 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박지성의 연봉이 종전 280만 파운드에서 30%오른 360만 파운드, 우리돈 약 73억원인 수준인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금액은 주급으로 따지면 7만 파운드(약 1억4000만원)이며 하루 일당으로 환산하면 하루에 한화로 약 2,000만원 수준입니다. 박지성의 팀내 연봉 순위는 팀내 최고인 퍼디낸드(12만 파운드)와 루니(11만 파운드) 베르바토프(9만 파운드)에 이어 일곱번째라고 합니다. [사진 = 맨유홈..

2009. 9. 14.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