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자는 차(車)값이고 남자는 집값, 이런 발언은 헐값
강용석 의원의 무개념 발언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새롭게 밝혀지는 저속한 발언들을 살펴보면 애초에 문제가 불거진 아나운서와 관련한 발언(관련 글 참조 : 아나운서는 다 줄 각오를, 그런 발언을 한 강용석은 다 잃을 각오를!)은 그나마 들어줄만 한 아주 점잖은 발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여자는 차(車)값, 남자는 집값' 발언입니다. 조선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한 치대생이 자신의 여자친구가 S대 음대 여학생이라며 연예 상담을 하자 "여자는 차(車)값이고 남자는 집값"이라며 "여자는 갈수록 (차 시세처럼) 값이 떨어지고 남자는 갈수록 (집값처럼) 값이 올라가니 쩔쩔매지 말고 튕겨라"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여자 국회의원들을 비하한..
2010. 7. 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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