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생애 첫 단독콘서트 개최하는 허경영, 힘들땐 CALL ME!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 허본좌, 허경영의 가수 활동이 장난이 아닌 것 같습니다. 디지털 싱글 '콜미'(call-me)를 발표하고 가수를 한다고 할 때에는 또 무슨 사차원 개그를 펼치나 의아해 하고 내심 또 다른 유머를 기대한 것이 사실인데, 이제는 단독 생애 첫 콘서트까지 개최한다고 하니 이쯤 되면 허경영의 가수 인생을 인정해 주어야 할 것 같은 불길한 생각도 듭니다.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의 생애 첫 콘서트는 2009. 9. 18.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 V-HALL에서 한 시간 정도 공연이 펼쳐집니다. 연예인이자 정치인, 정치인이자 연예인이라는 뜻의 폴리테이너(politician + entertainer)를 선언하며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뷰한 허경영은 네티즌들 사이에 허본좌로 유명세를 떨..
2009. 9. 7. 22:34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