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IT & 리뷰
갤럭시A 스펙 하향, 최적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불가피한 일?
애플의 아이폰에 대항하여 하드웨어 스펙으로는 전 세계 최강이라고 자랑하던 삼성전자의 국내 첫 안드로이드폰인 갤럭시A가 스펙 하향 논란으로 인해 삼성전자의 도덕성에 흠집이 나고 있습니다. 문제가된 스펙은 갤럭시A의 CPU 성능입니다. 실제 출시된 제품의 CPU는 당초 발표했던 800Mhz가 아닌 720Mhz의 CPU 였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이미 공식 행사를 통하여 갤럭시A의 CPU 사양이 800Mhz라고 밝힌 바 있는데, 실제 출시되는 제품에 대하여는 이러한 스펙을 다운시키면서도 제대로 밝히지 않은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하는 의견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미 인터넷 사이트나 뉴스에도 이러한 현상이 크게 보도가 된 상태이므로 이래저래 삼성의 기업 이미지에 흠집이 나는 일은 피할 ..
2010. 5. 11. 17:45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