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그나마 없던 인기, 비 인기 블로거로 낙인되나
블로그를 하면서 이것 저것 잡다하게 글을 쓰고 관심분야가 무엇인지도 모를 정도로 여러 주제에 대하여 참견도 하고 그것도 모자라 이슈가 된다 싶으면 하나도 빼 놓지 않고 블로그에 옮겨 보려는 마음가짐으로 지금까지 포스팅을 해 온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들여온 정성은 어마어마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시간과 열정만 낭비를 한 것이지 별로 남는 것이 없는 별 가치 없는 정보들만 양산을 하여 많은 독자들의 시간을 허비하게 만들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최근 정보의 생산량은 과거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이 중에 "정말 쓸모있는 정보는 얼마나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는 과연 얼마나 될까?", "특히 블로거들이 생산해 내는 정보들이 과연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 정보들일..
2010. 6. 3. 11:11
최근댓글